오는 3월부터 12세 이하 어린이가 민간 병·의원에서 국가 필수예방접종을 받을 때 비용의 3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필수예방접종 대상은 결핵 B형간염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등 8가지이다.
지금까지는 보건소에서만 무료로 접종되고 민간의료기관을 이용할 때는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했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아동 전염병 예방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의료기관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범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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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예방접종 대상은 결핵 B형간염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등 8가지이다.
지금까지는 보건소에서만 무료로 접종되고 민간의료기관을 이용할 때는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했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아동 전염병 예방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의료기관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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