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우 adsppw@hanmail.net
백암 파출소장 음주사고, 백암 파출소 직원은 범법 내연인 도피 혐의로 각 각 구속되는 등 비위사실로 곤욕을 치른 용인경찰서가 최근에는 근무중 경찰관이 시민에게 얻어맞는 일이 발행해 경찰 기강해이가 위험수위에 다달랐다는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9일 오전 1시쯤 용인시 풍덕천리 W아파트에 사는 송모씨(44)가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용인경찰서 소속 인근 파출소 경찰관 윤모 순경(31)이 송씨에게 얻어맞아 머리와 손목을 다쳤다.
또 같은 날 용인경찰서 김모 의경(20)도 용인시 수지읍사무소 앞 길에서 술에 취해 잠든 이 동네 강모씨(29)를 깨우다 폭행당해 상처를 입은 일이 발생했다.
이밖에 지난 8일에는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은 김모(42 용인시 구성읍), 이모(42 용인시 기흥읍)씨가 용인경찰서 S파출소를 찾아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구하다 근무중인 경찰관 윤모 순경(29)과 손모 경장(42)을 폭행해 각각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이들을 모두 공부집행 방해와 폭력행위 등으로 입건하고 일선 파출소 근무경찰관의 치안유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일부 파출소 경찰관들의 비위사건에 이어 경찰관이 공무중에 폭행 당하는 사고마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경찰의 위신이 땅에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백암 파출소장 음주사고, 백암 파출소 직원은 범법 내연인 도피 혐의로 각 각 구속되는 등 비위사실로 곤욕을 치른 용인경찰서가 최근에는 근무중 경찰관이 시민에게 얻어맞는 일이 발행해 경찰 기강해이가 위험수위에 다달랐다는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9일 오전 1시쯤 용인시 풍덕천리 W아파트에 사는 송모씨(44)가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용인경찰서 소속 인근 파출소 경찰관 윤모 순경(31)이 송씨에게 얻어맞아 머리와 손목을 다쳤다.
또 같은 날 용인경찰서 김모 의경(20)도 용인시 수지읍사무소 앞 길에서 술에 취해 잠든 이 동네 강모씨(29)를 깨우다 폭행당해 상처를 입은 일이 발생했다.
이밖에 지난 8일에는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은 김모(42 용인시 구성읍), 이모(42 용인시 기흥읍)씨가 용인경찰서 S파출소를 찾아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구하다 근무중인 경찰관 윤모 순경(29)과 손모 경장(42)을 폭행해 각각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이들을 모두 공부집행 방해와 폭력행위 등으로 입건하고 일선 파출소 근무경찰관의 치안유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일부 파출소 경찰관들의 비위사건에 이어 경찰관이 공무중에 폭행 당하는 사고마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경찰의 위신이 땅에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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