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5월1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골프 관광객 100여명이 제주를 찾는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도가 동남아시아 골프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네시아 골프 관광객은 제주 도착 후 오전에는 핀크스 골프클럽과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라온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즐기고 오후에는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관광객에 앞서 인도네시아 현지 여행사 대표와 직원 등 3명이 이달 중 미리 제주를 찾아 사전 답사한다.또 골프 관광객은 아니지만 유명 제약 회사인 화이자 인센티브 투어단의 말레이시아 관광객 120여명도 내달 6일과 13일에 제주를 방문하는 등 동남아 관광객의 제주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문경호 제주관광공사 마케팅 팀장은 "전략적 타깃(표적) 시장으로서 잠재 가능성이 큰 동남아 국가 수도권에 집중적인 홍보를 한 결과 고부가가치가 있는 순수 골프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며 " 제주가 동남아인에게 스포츠 관광지로서 주목받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hc@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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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동남아시아 골프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네시아 골프 관광객은 제주 도착 후 오전에는 핀크스 골프클럽과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라온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즐기고 오후에는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관광객에 앞서 인도네시아 현지 여행사 대표와 직원 등 3명이 이달 중 미리 제주를 찾아 사전 답사한다.또 골프 관광객은 아니지만 유명 제약 회사인 화이자 인센티브 투어단의 말레이시아 관광객 120여명도 내달 6일과 13일에 제주를 방문하는 등 동남아 관광객의 제주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문경호 제주관광공사 마케팅 팀장은 "전략적 타깃(표적) 시장으로서 잠재 가능성이 큰 동남아 국가 수도권에 집중적인 홍보를 한 결과 고부가가치가 있는 순수 골프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며 " 제주가 동남아인에게 스포츠 관광지로서 주목받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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