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기관광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무료 여행을 지원하는 ‘경기아이누리’ 2차 여행단이 26일 출발했다.
이번 여행에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 120명과 자원봉사자 50명 등 17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1박 2일의 일정으로 서울랜드와 오는 6월 국제보트쇼가 열리는 전곡항, 안산어촌민속전시관, 원평 허브농원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1월부터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격주로 전국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도내 놀이공원과 영어마을 등 경기지역 관광지와 문화시설을 1박2일간 무료로 여행하는 프로그램인 ‘경기아이누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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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 120명과 자원봉사자 50명 등 17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1박 2일의 일정으로 서울랜드와 오는 6월 국제보트쇼가 열리는 전곡항, 안산어촌민속전시관, 원평 허브농원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1월부터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격주로 전국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도내 놀이공원과 영어마을 등 경기지역 관광지와 문화시설을 1박2일간 무료로 여행하는 프로그램인 ‘경기아이누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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