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복지재단(이사장 오한동)은 문경 화순 보령의 폐광지역에 복지센터를 건립, 재가 진폐재해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복지 사업을 시작한다.
강원랜드복지재단은 2004년부터 타 폐광지역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재단은 "폐광지역의 재가 진폐 재해자가 늘어나고, 일자리가 줄어 노인만 남은 지역 현실을 고려해 직접적인 복지혜택을 주는 복지센터를 건립해 희망디딤돌을 제공한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재단 문경, 화순, 보령 복지센터에서는 재가 진폐재해자 뿐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및 소년 소녀 가정,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목욕 급식지원 가사간병 등의 사업을 각 시․군내 자활센터 등에 위탁해 운영할 예정이다.
강원랜드복지재단에서는 문경복지센터에 2억5000만원, 화순 및 보령 지역에는 각각 2억원씩을 지원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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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복지재단은 2004년부터 타 폐광지역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재단은 "폐광지역의 재가 진폐 재해자가 늘어나고, 일자리가 줄어 노인만 남은 지역 현실을 고려해 직접적인 복지혜택을 주는 복지센터를 건립해 희망디딤돌을 제공한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재단 문경, 화순, 보령 복지센터에서는 재가 진폐재해자 뿐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및 소년 소녀 가정,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목욕 급식지원 가사간병 등의 사업을 각 시․군내 자활센터 등에 위탁해 운영할 예정이다.
강원랜드복지재단에서는 문경복지센터에 2억5000만원, 화순 및 보령 지역에는 각각 2억원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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