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은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원년을 맞아 갓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로드 서포터즈’ 운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단은 13일 오후 안산시 여성회관에서 공단 및 관련 단체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로드 서포터즈 운동 발대식을 개최한다.
앞으로 공단 전 임직원은 개인 차량에 야간 유도봉과 고장자동차 표지판(안전삼각대) 등의 안전장구를 여분으로 비치해 사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를 위해 경찰 도착 전까지의 제반 안전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갓길 교통사고는 최근 3년간 전체사망자의 9%를 차지하고, 치사율은 40%에 이르고 있다.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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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공단은 13일 오후 안산시 여성회관에서 공단 및 관련 단체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로드 서포터즈 운동 발대식을 개최한다.
앞으로 공단 전 임직원은 개인 차량에 야간 유도봉과 고장자동차 표지판(안전삼각대) 등의 안전장구를 여분으로 비치해 사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를 위해 경찰 도착 전까지의 제반 안전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갓길 교통사고는 최근 3년간 전체사망자의 9%를 차지하고, 치사율은 40%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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