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14일 본부와 지방노동관서에 근무중인 인턴들의 취업활동을 돕기 위해 ‘인턴 CAP’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 교육은 직업선호도 검사, 취업성공 요인 분석,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노동부엔 현재 행정인턴과 고용서비스인턴 576명이 근무중이다. 노동부 이우룡 고용서비스기획관은 “지난 2~3개월간 노동부에 배치됐던 인턴 중 43명이 인턴 기간 중 정식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며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비한 인턴들의 취업역량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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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 교육은 직업선호도 검사, 취업성공 요인 분석,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노동부엔 현재 행정인턴과 고용서비스인턴 576명이 근무중이다. 노동부 이우룡 고용서비스기획관은 “지난 2~3개월간 노동부에 배치됐던 인턴 중 43명이 인턴 기간 중 정식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며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비한 인턴들의 취업역량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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