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총재 박대원·코이카)은 14일 아프리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코트디부아르 교육행정강화를 위한 인트라넷 구축사업’을 완료해 지난 10일 코트디부아르 수도 야무수크로에서 사업 완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완료식에는 한국측 박윤준 주코트디부아르 대사와 장현식 코이카 이사, 코트디부아르 측 블루 레인 교육부 장관 등 정부부처 주요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블루 레인 장관은 코이카에 감사훈장을 수여하며 “이번 사업이 교육부의 정보화 능력 강화에 상당히 기여할 뿐 아니라 양국 우호협력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모두 150만달러가 투입됐으며 코이카는 코트디부아르 교육부와 지방 교육청의 자료 통합관리를 가능토록 하는 인트라넷 구축과 IT 기자재를 지원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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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완료식에는 한국측 박윤준 주코트디부아르 대사와 장현식 코이카 이사, 코트디부아르 측 블루 레인 교육부 장관 등 정부부처 주요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블루 레인 장관은 코이카에 감사훈장을 수여하며 “이번 사업이 교육부의 정보화 능력 강화에 상당히 기여할 뿐 아니라 양국 우호협력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모두 150만달러가 투입됐으며 코이카는 코트디부아르 교육부와 지방 교육청의 자료 통합관리를 가능토록 하는 인트라넷 구축과 IT 기자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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