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진료 전문화 지휘하는 신문수 소장 “척추전문센터는 국내 이곳뿐”

지역내일 2009-03-16
- 척추전문센터를 두고 있는 병원이 국내 또 있나.
내가 알기론 처음이다. 유능한 전문의들이 있긴 하지만 병원이 체계적인 조직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경우는 없다.
- 센터 운영 조건은.
이제 시작단계다. 의료진뿐만 아니라 시설장비도 확충해야 한다. 정부도 적극 지원하려 한다. 조만간 세부적인 확대방안을 수립할 것이다.
- 센터 발전 가능성은.
지금까지 수술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입소문도 많이 나고 있다. 일단 수술 결과 등 센터 실적이 인근 주민이나 국민들에게 더 알려져야 한다. 지금은 인지도가 너무 낮다.
- 센터 운영 환경은.
매우 좋다. 우선 재활전문센터가 있어서 척추전문센터의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 민간병원에선 우리처럼 대규모 재활전문센터를 구축하기 어렵다. 수익이 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응급진료체계도 센터와 시너지를 낼 것이다.
- 민간보다 공공의료기관의 급여 등이 낮은데, 산재의료원을 선택한 이유는.
제의를 받고 기뻤다. 산재환자를 위해 봉사를 해보고 싶었다. 게다가 전문센터를 운영한다기에 기대도 컸다.
안산 =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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