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4주 문화가 소식

지역내일 2009-04-16
원주들꽃지기, 야생화 전시회 열어
‘원주들꽃지기’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원주시청로비에서 야생화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홍미혜 회장을 비롯해 최수연 부회장 등 7명의 회원이 참가해 각자 가꿔온 야생화를 전시한다. 특히 겹꿩의 다리, 가고소, 각시석남 등 평소 보기 힘든 야생화가 때 맞춰 꽃을 피워 볼거리를 제공한다.
홍미혜 회장은 “아름다운 들꽃을 보면 마치 마음에도 꽃이 자라는 것 같다”며 “부담 없이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생명평화콘서트 ‘휴식’-자연생태체험과 함께하는 음악회
생명평화콘서트 ‘휴식’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치악산 입석대 입구 주주산방에서 열린다.
자연생태체험과 함께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숲속을 걸어요, 꽃 누름, 흙 도자기 빚기, 야생화를 만나다 등의 주제로 체험 활동을 하며 오후 5시부터는 바리톤 최성규의 아리아가곡과 심미녀의 플루트 연주, 도곡스님의 오카리나 연주, 무상스님의 기타 연주와 노래, 린아트챔버의 바이올린, 첼로 협주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문의 : 010-8120-3313

원주시립합창단, ‘신청곡 음악회’
원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신청곡 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일반인들이 즐겨 듣는 곡을 신청 받아 공연한다. 1부 클래식 합창곡을 시작으로 2부 한국가곡, 3부 팝송, 4부 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 가요 등으로 나뉘어 공연한다.
‘벨리니의 은빛으로 물들이는 예쁜 달’을 신청한 임혜정(명륜2동)씨는 “멜로디가 아름다운곡이죠. 주로 여성이 부른 노래이지만 남성 독창으로 듣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로 인해 합창단과 가까워진 느낌 입니다”라고 한다.
치악예술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정남규의 지휘와 윤여길 반주로 진행된다.

박경리문학공원, ‘토지학교’ 신청 하세요~
박경리문학공원 ‘토지학교’는 13일부터 선착순 45명을 모집해 토지학교를 연다. 토지학교는 오는 5월 16일 첫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토지학교를 수료하면 소정의 심사를 거쳐 자원해설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토지사랑회’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문의 : 762-68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