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천 튤립 축제 열린다
5만5000송이의 튤립 축제가 부천에서 열린다.
부천시는 11일부터 5월 5일까지 자연생태박물관 앞 꽃 정원에서 ‘제8회 튤립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전시장에는 핑크다이아몬드 등 7종의 5만5000송이 튤립과 5000송이 무스카리가 전시된다.
25일과 26일 양일에는 예총부천지부가 주최하는 부대행사로 이미희 필 무용단, 제이티 필 무용단, 소사필오케스트라 등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중 주말에는 공예체험장을 운영, 한지공예 토피어리 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부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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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5000송이의 튤립 축제가 부천에서 열린다.
부천시는 11일부터 5월 5일까지 자연생태박물관 앞 꽃 정원에서 ‘제8회 튤립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전시장에는 핑크다이아몬드 등 7종의 5만5000송이 튤립과 5000송이 무스카리가 전시된다.
25일과 26일 양일에는 예총부천지부가 주최하는 부대행사로 이미희 필 무용단, 제이티 필 무용단, 소사필오케스트라 등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중 주말에는 공예체험장을 운영, 한지공예 토피어리 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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