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주변 아파트단지에 인접해 교육환경을 저해하고 있다는 등의 이유로 집단민원이 계속돼온 구로 5동 ‘베르사이유 모텔’을 43억원에 매입, 노인복지센터로 전환해 운영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건물은 지난해 6월 29일 숙박용 건물 준공 및 사용허가를 받아 330㎡의 대지에 지하1층 지상8층 규모의 속칭 러브호텔로 지어졌으나 건물준공이후 주변지역 주민들이 약 60여차례에 걸쳐 폐쇄하라고 요구하며 시위를 벌여 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4일 구로구에 이 건물을 노인복지시설로 전환할 것을 통보해 왔다.
구로구는 이달까지 이곳에 대한 협의매수를 추진하는 한편 협의매수가 여의치 않을 경우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수용취득 절차를 거쳐 이곳을 노인복지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건물은 지난해 6월 29일 숙박용 건물 준공 및 사용허가를 받아 330㎡의 대지에 지하1층 지상8층 규모의 속칭 러브호텔로 지어졌으나 건물준공이후 주변지역 주민들이 약 60여차례에 걸쳐 폐쇄하라고 요구하며 시위를 벌여 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4일 구로구에 이 건물을 노인복지시설로 전환할 것을 통보해 왔다.
구로구는 이달까지 이곳에 대한 협의매수를 추진하는 한편 협의매수가 여의치 않을 경우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수용취득 절차를 거쳐 이곳을 노인복지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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