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추천맛집-김동주의 복어요리 전문점 ‘복어찬가’

복어찬가’에 가면 진정한 웰빙식이 기다리고 있다!!

지역내일 2009-04-26
중국 송나라때의 시인이자 식도락가였던 소동파는 복어를 ‘죽음과 맞바꿀만한 가치가 있다’라며 그 맛을 극찬했고 일본의 속담 중에는 ‘목숨은 아깝고 복어는 먹고 싶다’, ‘미인을 얻으려면 최고급 복요리를 세 번은 대접해야 한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맛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손에 꼽히는 음식이다.
복어는 철갑상어알인 캐비어와 트리프(송로버섯), 푸아그라(거위의 간)와 함께 세계 4대 진미식품의 하나로 일컬어질만큼 그 맛이 뛰어나다.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이 복어요리를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만큼 기가 막히게 잘한다는 집이 있어 찾아보았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신성동에 위치한 ‘복어찬가(대표 김동주)’가 바로 그 곳이다.

중간제목-부드럽고 담백한 복어와 자연향 가득한 장아찌와의 만남
복어찬가의 주인장 김동주 대표가 고객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하는 메뉴인 ‘웰빙샤브양념구이’의 맛을 천천히 음미해 보았다. 웰빙샤브양념구이는 샤브샤브와 구이 2가지 맛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메뉴로 고객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라고.
소금, 간장, 후추, 참기름, 마늘 등으로 양념된 복어를 구이판 겸 샤브용 냄비로 사용할 수 있는 판에 올려놓는데 육수가 닿지 않는 가운데 부분에 복어를 올려놓으면 구이로, 판의 가장자리로 육수가 부어진 부분에 복어와 미나리, 부추,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등을 넣어 살짝 데쳐 먹으면 샤브샤브로 먹을 수 있다.
구이나 샤브샤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곁들여진 명이, 뽕잎, 깻잎 장아찌 쌈에 산초잎, 찔레순, 생강, 돼지감자, 개복숭아 등 장아찌를 얹어 먹는다. 복어찬가의 모든 장아찌는 주인장의 손으로 직접 담그며 장아찌 원료 대부분은 산야초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김동주 대표가 산과 들에서 직접 채취해 사용한다고.
쫄깃한 듯 부드럽고 담백한 복어 한 점과 자연향 가득한 쌈과 장아찌를 곁들이면 입 안 가득 행복이 가득하다. 행복하다 못해 황홀(?)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또한 무, 대파, 양파, 다시마 등 다양한 재료와 복어머리를 넣어 푸~욱 삶아낸 육수에는 먹는 동안 갖은 야채와 양념복어의 맛이 스며들어 진국 중에 진국이 된다. 속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맛에 모 광고의 카피에서 탤런트가 외쳐대던 ‘바로 이 맛이야’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튀어 나온다.
각종 영양으로 가득한 복어에 어느 곳에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건강식 제철 산야초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복어찬가를 찾는 이유가 아닐까.

중간메족-이름만으로 건강 가득한 사이드 메뉴에 흠뻑 취해
메인요리 외에도 복어찬가에는 자랑할 만한 사이드메뉴가 너무도 많다.
오이, 부추, 새발나물, 숙주, 깻잎위에 복어를 한 점씩 올려놓은 후 겨자소스를 곁들여 먹는 복어냉채는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을 겨냥해 새롭게 개발한 요리로 향긋한 야채와 톡 쏘는 겨자와 복어가 멋진 하모니를 이루며 젓가락 행진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빨갛고 먹음직스럽게 무쳐진 쫄깃한 복어껍질무침, 사그락 사그락 먹는 소리마저도 맛있는 돼지감자샐러드, 이름마저 생소한 새발나물, 참깨와 땅콩으로 버무린 연근무침, 도라지·당귀잎 무침 등
이들 모두 고객들의 건강을 염두에 두고 김 대표가 직접 만든 음식들이다.
후식으로 아카시아, 민들레, 씀바귀, 엉겅퀴, 질경이 등을 채취해 발효시켜 만든 건강음료가 제공되는데 이 또한 고객에게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한다.
진정한 웰빙식을 원한다면 ‘복어찬가’에 가보자. 정말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감히(?) 장담해본다.
문의 : 867-5116(신성점), 544-5116(진잠점<원내동>)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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