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안산시 향토음식 맛자랑 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대부도에 있는 음식점들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산낙지 무침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윤숙이네와 쭈꾸미 전골로 우수상을 탄 낙지섬을 찾아 음식맛의 비결을 들어 보았다.
윤숙이네는 대부도에서만 10여년간 낙지와 쭈꾸미 등을 해온 낙지 쭈꾸미 전문 음식점이다.
이번에 상을 받은 산낙지 무침은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양념장으로 다른곳의 산낙지 음식과는 색 다른 맛을 내어 상을 받게 됐다.
특히 냉동하지 않은 산낙지만을 고집하는데다, 재료로 쓰는 고추나 기본 양념 재료들을 모두 대부도에서 재배한 신토불이 재료만을 써서 믿을 수 있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산낙지를 살짝 데친 상태에서 무침으로 나가기 때문에 향긋한 야채 향을 맡으면서 알맞게 데쳐진 낙지를 먹을 수 있다.
산낙지 요리를 다 먹고 난후에는 전골 형태로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는데, 추가되는 밥 비빔재료도 이 집만의 비법이 배어 있어서 다른 곳에서 먹던 볶음밥들과는 맛이 다르다.
낙지섬에서 이번에 상을 탄 음식은 쭈꾸미 전골이다.
대부분의 대부도 음식점에선 쭈꾸미를 철판구이나 볶음으로 요리하는데, 전골형태로 내 놓아서 국물 맛을 인정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낙지섬에선 전골에 넣는 양념에 들깨 가루를 내어 특이한 들깨향과 쭈꾸미의 갯내음이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낸다.
문의:윤숙이네 032-882-1947,낙지섬,885-4545
박공주 리포터
princess@naeil.com
산낙지 무침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윤숙이네와 쭈꾸미 전골로 우수상을 탄 낙지섬을 찾아 음식맛의 비결을 들어 보았다.
윤숙이네는 대부도에서만 10여년간 낙지와 쭈꾸미 등을 해온 낙지 쭈꾸미 전문 음식점이다.
이번에 상을 받은 산낙지 무침은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양념장으로 다른곳의 산낙지 음식과는 색 다른 맛을 내어 상을 받게 됐다.
특히 냉동하지 않은 산낙지만을 고집하는데다, 재료로 쓰는 고추나 기본 양념 재료들을 모두 대부도에서 재배한 신토불이 재료만을 써서 믿을 수 있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산낙지를 살짝 데친 상태에서 무침으로 나가기 때문에 향긋한 야채 향을 맡으면서 알맞게 데쳐진 낙지를 먹을 수 있다.
산낙지 요리를 다 먹고 난후에는 전골 형태로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는데, 추가되는 밥 비빔재료도 이 집만의 비법이 배어 있어서 다른 곳에서 먹던 볶음밥들과는 맛이 다르다.
낙지섬에서 이번에 상을 탄 음식은 쭈꾸미 전골이다.
대부분의 대부도 음식점에선 쭈꾸미를 철판구이나 볶음으로 요리하는데, 전골형태로 내 놓아서 국물 맛을 인정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낙지섬에선 전골에 넣는 양념에 들깨 가루를 내어 특이한 들깨향과 쭈꾸미의 갯내음이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낸다.
문의:윤숙이네 032-882-1947,낙지섬,885-4545
박공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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