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가 18일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지방자치경영대상 ‘삶의 질 향상 부문’에서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진해시는 이번 평가에서 주택보급율(96.4%), 상수도보급율(93.5%), 하수도보급율(54.3%), 도로포장율(100%) 등 주거환경 향상에 노력한 부문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해시에 따르면 이외에도 △교통환경개선분야에서 중앙로 확포장, 국도2호선 확포장, 해안관광도로, 시가지 진입도로, 남흥아파트∼이동해안변 진입로개설 △관광기반 확충에 문화의 집, 시립박물관 건립, 웅천도요지 및 읍성복원사업, 해양공원 조성 등과 함께 여성, 복지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진해 차염진 기자 yjcha@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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