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 679번지 주변에 대한 고도제한이 강화된다.
서울시는 18일 오후 열린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한남동 679번지 일대 토지 14만5900㎡에 대한 고도지구 변경 결정안에 대해 지표면으로부터 30m까지 고도를 제한하는 것으로 입안된 남산 순환도로 인접 남측지역은 남산주변이라는 점에서 고도제한 높이를 20m로 강화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시켰다.
그러나 외인아파트(15층)는 30m 이하로 하고 제1종 일반주거지역은 존치시키는 한편 외인아파트의 15층 이외 부지는 18m 이하로 하기로 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밖에 서초구 서초동 1445번지 일대 도시계획시설 해제안은 심도있는 검토를 위해 보류하기로 했으며 성북구 석관동 27-2번지 일대 도시계획시설(학교) 결정안은 열악한 환경인 관계로 어린이들의 접근 통학로에 대한 보완대책을 강구, 다음 위원회에 보고하는 것으로 조건부 가결시켰다.
또 마포구 도화동 46-1번지 마포로1구역 4지구 도심재개발사업 변경결정안은 건축물 높이를 마포로변 도심재개발기본계획 최고 높이인 110m까지 허용하는 것으로, 중구 회현동 10-1번지 회현구역 2지구 도심재개발구역 변경결정안은 존치지역에 대해 용적률 600%, 높이 70m 이하로 하는 것으로 각각 조건부 가결시켰다.
서울시는 18일 오후 열린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한남동 679번지 일대 토지 14만5900㎡에 대한 고도지구 변경 결정안에 대해 지표면으로부터 30m까지 고도를 제한하는 것으로 입안된 남산 순환도로 인접 남측지역은 남산주변이라는 점에서 고도제한 높이를 20m로 강화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시켰다.
그러나 외인아파트(15층)는 30m 이하로 하고 제1종 일반주거지역은 존치시키는 한편 외인아파트의 15층 이외 부지는 18m 이하로 하기로 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밖에 서초구 서초동 1445번지 일대 도시계획시설 해제안은 심도있는 검토를 위해 보류하기로 했으며 성북구 석관동 27-2번지 일대 도시계획시설(학교) 결정안은 열악한 환경인 관계로 어린이들의 접근 통학로에 대한 보완대책을 강구, 다음 위원회에 보고하는 것으로 조건부 가결시켰다.
또 마포구 도화동 46-1번지 마포로1구역 4지구 도심재개발사업 변경결정안은 건축물 높이를 마포로변 도심재개발기본계획 최고 높이인 110m까지 허용하는 것으로, 중구 회현동 10-1번지 회현구역 2지구 도심재개발구역 변경결정안은 존치지역에 대해 용적률 600%, 높이 70m 이하로 하는 것으로 각각 조건부 가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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