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공직자들에 대한 기강확립에 팔걷고 나섰다.
성남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권 줄대기를 막고 여름 휴가철 근무 기강 해이를 바로 잡기 위해 8월말까지 시 산하 전 기관에 대해 기동 감찰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3개조 11명으로 점검반을 구성, 기관별 문서 보안 관리 실태와 내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오해받을 만한 행위나 복지 부동이 있는지 여부, 장마철 재난 대비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찰에서 지적 받는 공직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하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한 이는 적극 발굴해 표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권 줄대기를 막고 여름 휴가철 근무 기강 해이를 바로 잡기 위해 8월말까지 시 산하 전 기관에 대해 기동 감찰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3개조 11명으로 점검반을 구성, 기관별 문서 보안 관리 실태와 내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오해받을 만한 행위나 복지 부동이 있는지 여부, 장마철 재난 대비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찰에서 지적 받는 공직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하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한 이는 적극 발굴해 표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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