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의 출자전환과 국민주택기금의 신규출자 등으로 경영정상화를 이룬 대한주택보증이‘리스크관리위원회’를 구성, 주요경영지표에 대한 일상적인 점검을 하기로 하는 등 구조조정안을 마련하고 새출발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19일 건설교통부와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대한주택보증은 부실을 방지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스크관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위원회는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사내인사 및 사외인사로 구성되며 사외인사는 회계사, 변호사 등이 선임될 것이라고 건교부 관계자는 밝혔다.
위원회는 주 1회 이상 회의를 통해 회사의 주요업무인 채권환수문제, 대출보증, 융자금 관리 현금관리 등에 대해 일상적인 점검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대한주택보증은 본사조직을 통폐합해 현재의 8부,실 4영업점을 7부,실 3영업점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인력도 15%를 감소키로해 대한주택보증의 정원은 2003년까지 현재 296명인 인원을 252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현재 5명인 임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2명을 감축키로 했다.
이외에도 흑자로 전환할때까지 인건비와 모든 경비를 동결키로 했으며 사옥 및 부산 다대지구 토지 등 대한주택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도 매각키로 했다.
이에 앞서 대한주택보증은 채권단의 결정에 따라 채권단이 전체 채권액 1조5756억원의 25.6%인 5609억원을 출자전환하고 나머지 1조2791억원은 국민주택기금에서 신규출자해 보증중단위기를 모면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외부전문기관에 의한 경영진단을 통해 자본금 증자에 따른 신규업무의 개척하는 등의 경영개선노력을 펼치고 있으나 당분간은 새로운 사업을 펼치기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방향에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건설교통부와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대한주택보증은 부실을 방지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스크관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위원회는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사내인사 및 사외인사로 구성되며 사외인사는 회계사, 변호사 등이 선임될 것이라고 건교부 관계자는 밝혔다.
위원회는 주 1회 이상 회의를 통해 회사의 주요업무인 채권환수문제, 대출보증, 융자금 관리 현금관리 등에 대해 일상적인 점검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대한주택보증은 본사조직을 통폐합해 현재의 8부,실 4영업점을 7부,실 3영업점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인력도 15%를 감소키로해 대한주택보증의 정원은 2003년까지 현재 296명인 인원을 252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현재 5명인 임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2명을 감축키로 했다.
이외에도 흑자로 전환할때까지 인건비와 모든 경비를 동결키로 했으며 사옥 및 부산 다대지구 토지 등 대한주택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도 매각키로 했다.
이에 앞서 대한주택보증은 채권단의 결정에 따라 채권단이 전체 채권액 1조5756억원의 25.6%인 5609억원을 출자전환하고 나머지 1조2791억원은 국민주택기금에서 신규출자해 보증중단위기를 모면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외부전문기관에 의한 경영진단을 통해 자본금 증자에 따른 신규업무의 개척하는 등의 경영개선노력을 펼치고 있으나 당분간은 새로운 사업을 펼치기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방향에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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