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기도당은 14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지난 6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 탄도마을의 어버이날 행사장에서 동장을 폭행한 도의원 ㄴ씨에게 엄중 경고하고 100시간 사회봉사활동을 명령했다.
윤리위는 이번 사안을 매우 심각하고 중대하다고 판단, 해당 의원에게 폭행 발생지역 인근의 대부동사무소에서 사죄의 뜻이 적힌 어깨띠를 메고 100시간 동안 사회봉사활동을 하도록 했다.
ㄴ의원은 지난 6일 탄도마을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장에서 술에 취해 "행사날짜가 변경된 것을 늦게 보고했다"며 동장에게 폭언과 폭행을 행사해 물의를 빚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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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는 이번 사안을 매우 심각하고 중대하다고 판단, 해당 의원에게 폭행 발생지역 인근의 대부동사무소에서 사죄의 뜻이 적힌 어깨띠를 메고 100시간 동안 사회봉사활동을 하도록 했다.
ㄴ의원은 지난 6일 탄도마을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장에서 술에 취해 "행사날짜가 변경된 것을 늦게 보고했다"며 동장에게 폭언과 폭행을 행사해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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