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통 ‘작은신부’

내 아이는 VIP회원이다!

철저한 관리로 고객 만족 시켜

지역내일 2009-05-14
내 아이를 VIP회원으로 대접해준다면 왠지 어깨가 으쓱 올라가기 마련. 특별대우 받기를 바라는 마음은 엄마라면 누구나 같을 것이다. 회원제로 고객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작은신부’를 찾아가 봤다.

연령별 브랜드로 아동복의 고급화 이뤄
아동복은 연령층이 넓어 내 아이의 연령에 딱 맞는 스타일을 찾기가 쉽지 않다. 유아는 유아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고 초등학생은 나름대로 원하는 스타일이 따로 있다. 일반적으로 아동복은 하나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디자인하기 때문에 쉽게 질리거나 높은 연령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16년 전통을 자랑하는 ‘작은신부’는 0세부터 15세까지 4단계로 나뉘어 연령에 맞도록 고급스럽게 디자인돼 있어 전문성을 보인다.
‘작은신부’는 0~4세까지 토들러를 위한 RED DEER, 5~12세를 위한 LITTLE B, 9~13세를 위한 BRJ 등으로 나뉘어 있어 연령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시즌별 300가지 이상의 스타일이 신제품으로 출시돼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단추 하나까지 꼼꼼히 챙겨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실용성을 꼭 따져 보고 구입해야 한다. 디자인만 보고 구입하면 한두 번 입다 아이가 불편하다고 거들떠보지도 않아 곤란한 경우가 있다. 또한 바느질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은 언제 단추가 달아났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작은신부’ 최정자 대표는 “아이들이 놀다보면 어느새 단추가 달아나 버리기 일쑤다. 옷에 맞는 단추를 일일이 찾아 달아주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오랜 경험으로 알기 때문에 일일이 고객들에게 단추 하나까지도 챙겨준다”고 한다.
‘작은신부’는 국내산 원단만을 사용한다. 꼼꼼한 바느질, 좋은 원단,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가격도 부담 없어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준다. 또한 기술력, 디자인, 기획, 판매, 재 기획까지 본사가 철저히 관리하기 때문에 믿고 구입할 수 있다. 실내복, 신발, 모자, 내복, 팬티 양말 등 토털패션 ‘작은신부’는 오랜 경험과 전통 [있는 아동복 전문점으로 A/S도 철저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우수회원에게는 VIP 회원으로 다양한 혜택이 주어져 사용할수록 특별해지는 느낌이다.

문의 : 762-9565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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