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간판 및 거리 사진전시회

지역내일 2001-07-25
서울시내 대학가중 중앙대 숙명여대 서울교대 홍익대 앞의 거리는 간판 정리가 비교적 깔끔한 반면 세종대 성신여대 덕성여대 한성대 주변은 상대적으로 건물의 간판이 무분별하게 걸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녹색소비자연대(녹소연)은 최근 조사한 서울시내 40개 대학교 앞 거리 및 주변 업소의 간판정리상태의 결과를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사결과 간판정리상태가 양호한 ‘베스트 대학가 5곳’은 △동작구 중앙대앞 서달로 △용산구 숙명여대앞 숙대로 △서초구 서울교대앞 사임당로 △마포구 홍익대앞 홍대거리 △서초구 서울교대 후문쪽 교대앞 거리 등이 꼽혔으며, 특히 서울교대는 인근 거리 2곳이나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건물 외벽에 간판이 마구 설치되고 도로에 입간판 등 불법 적치물이 가득찬 ‘최악의 대학교 거리 5곳’은 △동작구 중앙대앞 흑석로 △광진구 세종대앞 광나룻길 △성북구 성신여대앞 먹자골목 △도봉구 덕성여대앞 덕성여대 입구길 △성북구 한성대앞 한성대 입구길 등이었다.
녹소연은 이번에 선정된 거리와 업소 간판을 사진으로 찍어 다음달 4일까지 지하철 4호선 대학로 혜화역 지하 1층 전시장에 ‘대학가 간판 및 거리 사진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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