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경기 부천시에서 열린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영화제는 더욱 풍성해진 신작들 외에도 특별전과 회고전을 통해 미지의 걸작 장르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또 영화상영 외에도 ‘판타스틱 콘서트’, ‘판타스틱 북페어’ 등 각종 전시회와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부천영화제 사무국은 지난 12일 올해 영화제에서 상영될 단편 작품 35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정유미 감독의 ‘먼지아이’와 캐나다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신석원 감독의 ‘언빌리버블 포’, 배우 구혜선의 데뷔작인 ‘유쾌한 도우미’ 등이 포함됐다.
이들 작품은 영화제 기간동안 상영되고 단편 대상, 심사위원상, 특별상, 관객상 등 4개 수상 부문을 놓고 최종 경합을 벌인다.
부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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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영화제는 더욱 풍성해진 신작들 외에도 특별전과 회고전을 통해 미지의 걸작 장르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또 영화상영 외에도 ‘판타스틱 콘서트’, ‘판타스틱 북페어’ 등 각종 전시회와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부천영화제 사무국은 지난 12일 올해 영화제에서 상영될 단편 작품 35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정유미 감독의 ‘먼지아이’와 캐나다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신석원 감독의 ‘언빌리버블 포’, 배우 구혜선의 데뷔작인 ‘유쾌한 도우미’ 등이 포함됐다.
이들 작품은 영화제 기간동안 상영되고 단편 대상, 심사위원상, 특별상, 관객상 등 4개 수상 부문을 놓고 최종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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