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건국대는 교육 정보가 취약한 지역의 고등학생에게 입학사정관전형에 대비한 진학 지도를 한다고 9일 밝혔다.건국대 입학사정관과 교수, 대학원생들은 11일부터 해당 지역 고등학교를 찾아가 영상물 상영 등을 통해 각 전공 분야를 설명해주고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는 전공에 맞춰 진학 상담을 한다.대상 학교는 서울시교육청이 학교ㆍ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좋은학교 만들기 자원학교'' 프로그램에 선정된 23개 고등학교다.문흥안 건국대 입학처장은 "교육여건이 열악한 일부 학교 학생들은 입학사정관제에서 중요한 전공 관련 정보 등을 제대로 얻지 못하고 있다. 진학지도가 이들에게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hapyry@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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