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정보화마을 체험행사 인기 ‘짱’
전남지역 정보화마을에서 운영하는 농어촌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농어촌 정보화마을이 올 1월부터 5월까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1억3000여만원의 수익(인터넷전자상거래액)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올린 수익 2억3000만원의 57% 수준이며, 휴가철인 7~8월 매출실적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체험프로그램은 6개 시·군 11개 마을에서 매실 따고 엑기스 담그기, 누에랑 오디 따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7~8월에 선상낚시체험, 개매기 체험 등 가족단위 체험객 유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농어민 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다.
농어촌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선 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 //tour.invil.com)를 통해 사전예약 해야 하며, 체험비는 1인당 3000원에서 5만원까지 다양하다.
문대원 전남도 정보통신담당관은 “체험상품이 농어민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안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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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정보화마을에서 운영하는 농어촌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농어촌 정보화마을이 올 1월부터 5월까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1억3000여만원의 수익(인터넷전자상거래액)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올린 수익 2억3000만원의 57% 수준이며, 휴가철인 7~8월 매출실적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체험프로그램은 6개 시·군 11개 마을에서 매실 따고 엑기스 담그기, 누에랑 오디 따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7~8월에 선상낚시체험, 개매기 체험 등 가족단위 체험객 유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농어민 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다.
농어촌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선 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 //tour.invil.com)를 통해 사전예약 해야 하며, 체험비는 1인당 3000원에서 5만원까지 다양하다.
문대원 전남도 정보통신담당관은 “체험상품이 농어민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안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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