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파견="" 사실="" 추가="">>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이한승 기자 = 대검찰청과 경찰청은 지난 12일 예멘 북부 사다지역에서 납치됐다 살해된 고(故) 엄영선(24.여)씨 사건의 테러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해 현지에 수사팀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사팀은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 이제영(사시 40회) 검사와 3월 예멘 자살폭탄 테러 때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으로 파견된 박우현 경정, 경찰청 대테러 정보담당 요원 등 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오후 늦게 출발할 예정이다.
수사팀 파견은 예멘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수사팀은 주 예멘 한국대사관과 협조해 예멘당국의 수사사항을 파악하고 범인 조기 검거를 촉구하는 한편 현지에 파견된 독일 및 영국 수사팀과 합동수사를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설 계획이다.
jesus7864@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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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종석 이한승 기자 = 대검찰청과 경찰청은 지난 12일 예멘 북부 사다지역에서 납치됐다 살해된 고(故) 엄영선(24.여)씨 사건의 테러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해 현지에 수사팀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사팀은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 이제영(사시 40회) 검사와 3월 예멘 자살폭탄 테러 때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으로 파견된 박우현 경정, 경찰청 대테러 정보담당 요원 등 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오후 늦게 출발할 예정이다.
수사팀 파견은 예멘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수사팀은 주 예멘 한국대사관과 협조해 예멘당국의 수사사항을 파악하고 범인 조기 검거를 촉구하는 한편 현지에 파견된 독일 및 영국 수사팀과 합동수사를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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