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시작되는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뮤’가 18일 인터넷 예매를 시작한지 4분만에 매진됐다.
지난해 개막작 ‘바시르와 왈츠를’은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한계 때문에 칸 영화제에서의 호평에도 매진까지는 5시간 걸린 바 있다.
개막작은 일반 상영작과 달리 현장티켓이 없어 예매 취소분을 기다려야 한다.
개막작 ‘뮤’는 ‘아톰’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만화가 데즈카 오사무의 원작만화를 이와모토 히토시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으로, 일본에서도 7월에 공개 예정인 최신 블록버스터 화제작이다.
개·폐막작을 제외한 일반 상영작의 티켓 예매는 오는 6월 29일 오전 11시부터 PiFan 홈페이지(www.pifan.com)를 통해 할 수 있다.
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 동안 부천시 프리머스 시네마 소풍, CGV부천, 시청대강당, 복사골문화센터 등에서 열린다.
부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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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막작 ‘바시르와 왈츠를’은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한계 때문에 칸 영화제에서의 호평에도 매진까지는 5시간 걸린 바 있다.
개막작은 일반 상영작과 달리 현장티켓이 없어 예매 취소분을 기다려야 한다.
개막작 ‘뮤’는 ‘아톰’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만화가 데즈카 오사무의 원작만화를 이와모토 히토시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으로, 일본에서도 7월에 공개 예정인 최신 블록버스터 화제작이다.
개·폐막작을 제외한 일반 상영작의 티켓 예매는 오는 6월 29일 오전 11시부터 PiFan 홈페이지(www.pifan.com)를 통해 할 수 있다.
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 동안 부천시 프리머스 시네마 소풍, CGV부천, 시청대강당, 복사골문화센터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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