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는 22일 농협중앙회와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관련기관 및 소비자단체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산물 급식 활성화 대토론회''를 열어 친환경농산물 급식 활성화를 위한 유통구조 개선과 소비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서울시의회 김영천(한나라당, 도봉3) 의원은 "친환경농산물 급식을 공공부문부터 앞장서 실천해야 한다"며 "급식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전문 중ㆍ도매인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국대 김호 교수는 "단체급식은 단순한 먹을거리 공급이 아닌 올바른 음식문화를 위한 교육활동이자 생명운동, 지역운동으로 봐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서울시의회 이지철 재경위원장은 "친환경 급식은 급식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청소년과 시민건강에 크게 기여한다"며 "의견을 종합해 친환경농산물 소비와 단체급식 질 개선을 위한 종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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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지철 재경위원장은 "친환경 급식은 급식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청소년과 시민건강에 크게 기여한다"며 "의견을 종합해 친환경농산물 소비와 단체급식 질 개선을 위한 종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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