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장마가 시작 될 것이다. 부슬부슬 비가 오는 날에는 소주 한잔이 생각나게 마련이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뒤끝이 깔끔하다고 알려진 백세주와 매취순의 판매가격을 비교해 보았다.
백세주는 최고 2700원, 최저 2320원. 가격차는 380원으로 동아백화점이 가장 비쌌고, 원평 나이스마트가 가장 쌌다. 평균가는 2530원. 평균가 보다 싼 업체는 상모 월드2002마켓·형곡 플래쉬마트·원평 파머스마켓·원평 나이스마트·인동 하나로쇼핑, 더 비싼 업체는 동아백화점·원호 DC마트·원평 리마트·신평 DC클럽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매취순은 최고 3980원, 최저 3660원. 가격차는 320원으로 동아백화점이 가장 비쌌고, 형곡 플래쉬마트가 가장 쌌다. 평균가는 3850원. 평균가 보다 싼 업체는 형곡 플래쉬마트, 더 비싼 업체는 동아백화점·원평 파머스마켓으로 조사되었다.
두 제품 모두 가장 비싼 곳은 동아백화점. 백화점이라는 특성상 ‘저가전략’과는 다른 면을 고려하더라도 이용 고객의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 소식만은 아닐 듯.
한편 아쉬웠던 것은 매취순을 판매하지 않는 업체가 대부분이어서 비교하기가 어려웠다는 점이다.
권은경 리포터 folkkwon@naeil.com
백세주는 최고 2700원, 최저 2320원. 가격차는 380원으로 동아백화점이 가장 비쌌고, 원평 나이스마트가 가장 쌌다. 평균가는 2530원. 평균가 보다 싼 업체는 상모 월드2002마켓·형곡 플래쉬마트·원평 파머스마켓·원평 나이스마트·인동 하나로쇼핑, 더 비싼 업체는 동아백화점·원호 DC마트·원평 리마트·신평 DC클럽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매취순은 최고 3980원, 최저 3660원. 가격차는 320원으로 동아백화점이 가장 비쌌고, 형곡 플래쉬마트가 가장 쌌다. 평균가는 3850원. 평균가 보다 싼 업체는 형곡 플래쉬마트, 더 비싼 업체는 동아백화점·원평 파머스마켓으로 조사되었다.
두 제품 모두 가장 비싼 곳은 동아백화점. 백화점이라는 특성상 ‘저가전략’과는 다른 면을 고려하더라도 이용 고객의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 소식만은 아닐 듯.
한편 아쉬웠던 것은 매취순을 판매하지 않는 업체가 대부분이어서 비교하기가 어려웠다는 점이다.
권은경 리포터 folkk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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