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J프로젝트 부동지구 개발계획 본격화

지역내일 2009-06-01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다음달 5일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J프로젝트) 개발지구 중 한 곳인 부동지구의 개발계획 승인신청을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남도는 9월까지 주민공청회와 중앙부처 협의를 마치고 10월께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에 승인신청을 낼 계획이다.
해남.영암지역 간척지에 조성되는 부동지구는 총 면적 16.64㎢ 규모로 사업비는5천335억원에 이르며 대규모 골프장과 호텔 등이 들어선다.
부동지구는 사업시행자였던 대주건설의 금융 신용도 악화로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지난해 말 결국 SPC에서 제외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초송지구 사업시행자였던 썬카운티㈜가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부동지구에 대한 개발계획 승인신청이 접수되면 J프로젝트 6개 사업지구 중 4개지구가 정부 심의 나 최종 승인을 기다리게 되는 셈이다.삼호.구성지구 등 2개 지구는 중도위의 심의를 통과, 자본금을 납입하고 있고, F1대회 경주장이 있는 삼포지구는 개발계획에 대한 중도위 심의를 받고 있다.그러나 송천.초송지구는 농림수산식품부와 간척지 양도양수와 외자유치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아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하다.betty@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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