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종합학원 ‘비상 아이비츠 포스텍 캠퍼스’

원주 포스텍의 열정과 비상 아이비츠의 노하우 만나다

최상의 컨텐츠, 과목별 맞춤 관리 시스템, 한발 앞선 정보력

지역내일 2009-06-24
지난 10년간 원주에서 중․등 단과 학원으로 명성을 쌓아 온 포스텍학원이 중․고등 종합학원인 아이비츠와 만나 ‘비상아이비츠학원 포스텍캠퍼스(원장 전인준․오석규)’로 지난 3월 거듭났다. 비상 아이비츠학원은 교육 전문 브랜드 비상교육(구 비유와 상징)이 만들어 화제를 낳은 전국적인 네트워크의 중․고등 종합 학원이다.

원주서 10년간 내공 쌓아 특목고 30명 진학
비상아이비츠학원 전인준 원장은 포항공대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 연구 교수로 수년간 재직하다 10년 전 원주에 첫발을 내딛었다. 당시 남원주입시학원을 운영하고 있던 오석규 원장의 권유로 원주에서의 전문적인 중․등 과학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포스텍학원이란 이름으로 한 배를 타고 지난 10년간 원주에서 오로지 실력으로 중․등 단과 학원으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우리나라 명문 이공계 대학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대학생들에게 강의를 해오던 전 원장이 지방의 중․고등학생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큰 변화였음에 분명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철저하게 눈높이를 맞추어 연구를 거듭한 결과 당시 원주에서는 드물게도 원주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자체 교재를 개발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학생들의 입시에도 반영되어 결과로 나타났다. 원주 지역 학생들이 강원과학고를 비롯하여 다른 지역의 과학고와 외고에 진학하는 성과를 이루어내어 2005년부터 현재까지 지난 5년간 특목고에 진학한 졸업생이 약 30명에 이른다.

비상 아이비츠와 제휴, 교육의 질적 향상
10년의 베테랑이지만 전인준 원장의 ‘보다 나은 교육’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 그는 지금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늦은 밤까지 수업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교재를 연구하며 보다 다양한 수업 방식에 대해 늘 고민한다.
학원 운영에 있어서도 그의 최우선 순위는 교육이며, 이는 곧 수업의 질적 향상으로 귀결된다. 변화하는 입시 환경을 등 새로운 변화에 발맞추어 매일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의 구체적인 방법 또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비상 아이비츠와의 인연은 보다 발전된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그의 끊임없는 노력의 일환이다.

최상의 컨텐츠와 시스템으로 학습 효율 극대화
무엇보다 비상아이비츠의 가장 큰 강점은 비상교육의 오랜 교재 출판 노하우와 최상의 컨텐츠이다. 비상교육은 학습 교재 출판과 교과서 발행으로 업계 선두를 지켜왔다. 특히 수준․단계별로 이원화된 교재로 각종 평가를 통한 학생들의 위치 점검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또한, 4단계 피드백 시스템으로 최소 10번의 반복 학습을 진행한다.
또 하나 주목되는 것은 과목별 특화 프로젝트로 영․수 강화 프로젝트, 국․과․사 만전 프로젝트, 내신 대비 5-Step 프로젝트가 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 전 원장은 “앞으로의 입시에서 내신이 중요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내신에 강점인 종합반 시스템에 영어와 수학 등 과목별 심화 학습을 더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완전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인터넷을 통한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 개인별 수준에 따른 맞춤형 학습의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한발 앞선 교육 정보 및 전문 상담 프로그램 제공
비상아이비츠는 비상교육에서 운영하는 ‘비상교육연구소’를 통해 교육계 트렌드 및 이슈 진단, 학습 방법 등의 전문적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비상아이비츠는 비단 학습 향상 뿐만 아니라 학습을 위한 동기 유발이 더욱 중요한 교육 목표라는 인식 아래 학생들의 학원 생활뿐만 아니라 개인 생활 전반에 걸쳐서 토론과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오경옥 실장은 “청소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갈등과 방황은 억압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하며, “세밀한 관심과 칭찬으로 용기를 얻은 아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된다. 심지어 걸음걸이마저도 당당해진다”고 얘기한다. “사춘기 청소년들은 친구 관계로 고민이 많고 엄마와의 갈등을 겪게 되는데 이 때 아이들이 마음을 열 수 있는 제 3자가 개입하면 화해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상담을 통한 객관적인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 문의 : 761-0686, 762-7642

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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