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 캐스빌플러스, 화정 역세권에 '근린공원이 내집'

지역내일 2001-06-27
5월말 '구조조정용 부동산 펀드'가 출범하고 7월 부동산 투자회사(리츠 Reit's)가 등장하면 일반인들도 쉽게 부동산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시중 은행에서는 이미 부동산 신탁상품을 내놓아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 저금리 시대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여유자금이 부동산쪽으로 급속하게 유입될 전망이다.
이런 추세속에 관심을 끌고 있는 오피스텔, 부동산 투자 조건 제1위인 교통여건이 최상인 역세권에 위치한 화정역앞 '건영 캐스빌플러스', 편리성에다 플러스 알파요건이 많아 19평형대는 이미 분양 마감될 만큼 인기이다.
화정역까지 도보로 5분이내의 거리에 있고 근린공원이 내 집 정원처럼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쾌적성까지 갖추어진 이 곳은 전세대 2-room의 신개념오피스텔(16평형은 제외). 주거형 오피스텔로 임대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16-33평 형태의 중소형 평형구성으로 수요창출 효과를 노린데다 임대사업자의 수익률도 최대화한 오피스텔이다. 일반 오피스텔의 편리성을 두루 갖춘 것은 물론 개인프라이버시공간으로 방이 하나 더, 발코니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형평수에서는 식탁이 접이식으로 설계되어 좁은 공간을 극대화한 설계가 돋보이며 바닥재는 고급원목 온돌마루지만 기존 유행을 끌던 우드일색의 인테리어마감재에서 탈피한 메탈분위기와 화이트색조로 도시적이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 실내인테리어가 특징.
공간의 효율성을 최대한 살린 기능성은 최상급, 차지공간은 최소화한 일체형 빌트인 가전기구설치, 아이슬란드식 보조식탁, 원스톱 라이프시스템을 갖추었고 사전예약자에 한해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해준다.
입주예정일은 2003년 9월말 예정이며 계약금 10%만 내면 중도금 50%는 주택은행 저금리 장기융자 가능, 분양가는 층별차이가 있으며 16평형 7000만원내외, 33평형 1억4천만원 내외이다.
화정역 바로 앞에 분양중이거나 분양완료한 타 오피스텔이 오피스텔만의 특징적인 편리성추구 장점을 갖추었다면 건영 캐스빌은 역세권이면서 상업지구와 다소 거리가 떨어진 주거 쾌적성을 갖추고 있어 오피스텔과 주거공간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도입한 것이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문의: 031-938-4500)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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