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구미 금오산 어울림 분양
3.3㎡ 당 분양가 400만원대 … 5년전 시세
금호건설이 경북 구미에 5년전 시세로 새 아파트를 분양키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호건설은 15일 금호건설은 경북 구미시 남통동 일대에 607가구로 구성된 ‘금오산 어울림’을 3.3㎡ 당 400만원대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는 구미 시내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5년전 분양가 수준이다. 가장 최근 구미 시내에 분양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3.3㎡ 당 600만원대였고, 현재 구미 아파트 시세는 3.3㎡당 500~60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건설사로서는 분양가를 확 내린 조치지만 기존에 다른 아파트를 분양받은 계약자들은 아파트 가격이 내리지 않을까 불안해질 수도 있다.
금오산 어울림은 총 2개 단지 (1단지 330가구, 2단지 277가구) 9개동으로 이뤄지고 주택형은 110㎡(238가구), 111㎡(30가구), 112㎡(179가구), 126㎡(92가구), 131㎡(6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면적 85㎡ 이하 가구가 전체 물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금오산 산책로와 연결돼 있으며, 교육인프라오 우수한 편이다. KTX 구미역을 걸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구미시내는 물론 도량, 봉곡동 신시가지 등과 연결된다.
어울림 입주는 2010년 4월로 예정돼 있으며, 견본주택은 구미 원평동 연수고가 옆에 위치한다. 문의 : 054-462-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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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당 분양가 400만원대 … 5년전 시세
금호건설이 경북 구미에 5년전 시세로 새 아파트를 분양키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호건설은 15일 금호건설은 경북 구미시 남통동 일대에 607가구로 구성된 ‘금오산 어울림’을 3.3㎡ 당 400만원대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는 구미 시내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5년전 분양가 수준이다. 가장 최근 구미 시내에 분양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3.3㎡ 당 600만원대였고, 현재 구미 아파트 시세는 3.3㎡당 500~60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건설사로서는 분양가를 확 내린 조치지만 기존에 다른 아파트를 분양받은 계약자들은 아파트 가격이 내리지 않을까 불안해질 수도 있다.
금오산 어울림은 총 2개 단지 (1단지 330가구, 2단지 277가구) 9개동으로 이뤄지고 주택형은 110㎡(238가구), 111㎡(30가구), 112㎡(179가구), 126㎡(92가구), 131㎡(6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면적 85㎡ 이하 가구가 전체 물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금오산 산책로와 연결돼 있으며, 교육인프라오 우수한 편이다. KTX 구미역을 걸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구미시내는 물론 도량, 봉곡동 신시가지 등과 연결된다.
어울림 입주는 2010년 4월로 예정돼 있으며, 견본주택은 구미 원평동 연수고가 옆에 위치한다. 문의 : 054-462-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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