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는 낡고 오래된 주택이 난립돼 있는 정릉2동 406-1번지 일대 2만454㎡(6187평) '정릉2 주택재개발구역'에 대한 재개발 사업시행 인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6일부터 주민의견을 묻는 공람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성북구는 다음달 6일까지 공람을 거쳐 사업시행 인가를 내줄 방침이다.
서울 성북구에 따르면 이곳은 지난 98년 8월에 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고 지난해 11월 조합설립인가가 난 곳으로 앞으로 늦어도 2005년까지 10∼20층짜리 아파트 7개동에 24평형 180가구, 32평형 148가구, 41평형 75가구 등 모두 403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
성북구는 다음달 6일까지 공람을 거쳐 사업시행 인가를 내줄 방침이다.
서울 성북구에 따르면 이곳은 지난 98년 8월에 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고 지난해 11월 조합설립인가가 난 곳으로 앞으로 늦어도 2005년까지 10∼20층짜리 아파트 7개동에 24평형 180가구, 32평형 148가구, 41평형 75가구 등 모두 403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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