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7월 둘째주

김포한강신도시 견본주택 동시개장

지역내일 2009-07-06
올해 하반기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주다.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와 규제가 적고 개발호재가 많은 특정지역에만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5곳, 모델하우스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흑석뉴타운과 청라지구(오피스텔)의 청약에 수요자들이 크게 몰린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번 주 분양시장의 분위기도 밝아졌다.
6일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군포시 부곡택지지구 C-1블록 ‘휴먼시아’ 공공분양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공급면적 126~168㎡ 402가구로 구성되며, 2010년 5월 입주예정이다.
8일 대림산업은 서울시 중구 신당동 ‘e-편한세상’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15층 15개동, 공급면적 83~178㎡ 895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1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환승역인 청구역과 신당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같은날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세교지구 B4블록 ‘휴먼시아’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공급면적96~109㎡ 412가구로 구성되고, 2011년 4월 입주할 예정이다.
10일에는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의 동시분양이 시작된다. KCC건설과 현대성우종합건설, 화성산업 3개사가 각기 다른 규모의 면적과 단지를 내놓는다.
이 아파트들이 자리잡은 지역에는 지하철 9호선과 환승되는 경전철(2012년 개통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므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한 한강변을 따라 김포고속화도로(고촌~운양IC, 11.0km)를 신설하고, 올림픽대로의 일부구간(1.6km)도 현행 6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될 계획이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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