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칼럼

21세기는 생상적인 인간능력을 요구하는 시대이다.

지역내일 2009-07-08

21세기는 무엇보다 우수한 두뇌를 가진 생산적인 인간의 능력을 요구되는 시대이다.
인간 능력의 다양화와 교육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로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아지고 있다, 영재란 특별한 지적능력과 창의성을 가진 학생들을 말하며 국가와 사회의 매우 중요한 인적자원이다. 제대로 키운 영재 1명이 10만명을 먹여 살린다는 것처럼 인적자원밖에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다.

2010년부터 각 대학이 입학사정관제도 도입하여 600명을 선발하고, 11년부터는 거의 모든 대학이 도입할 것으로 본다. 과학고는 순차적으로 도입하며 2011년에는 입학사정관과 과학창의성 전형으로 이원화 선발하며 2013년에는 입학사정관전형을 50%로 확대한다.
거의 모든 대학이나 과학고, 영재원은 입학 사정관제도로 선발하리라 본다.

입학사정관들은 특히 초중고생들 한국정보올림피아드나 전국 단위의 경시대회 입상 결과인 수상경력, 영재원, 자기소개서, 포토폴리오가 중요한 평가요소라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길러온 특기를 통하여 구술 심층면접을 통하여 선발한다. 물론 내신은 선발기준에 중요한 부분이니 소홀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젠 내신만으로 진학이 어려워져 아이들의 부담은 이중으로 다가와 걱정이 앞선다.

학습의 본질은 생각의 자유와 무한한 상상, 해결력능력 향상에 기본 이념을 두고 있습니다.
수학의 진정한 목표는 암기한 내용을 문제에 적응하여 답을 구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생각의 발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사고력을 길러 주는 것이어야 힌다.
이러한 맥락으로 이산수학(순열,수열,조합,확률,통계,기하,대수)문제들을 정확한 분석과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능력에 맞는 문제를 제시하고, 그것을 해결하기위해 스스로 생산적 사고의 능력을 키워가는 것이 알고리즘이다. 21세기는 알고리즘이 경쟁력이다.

올해도 12월이면 초3학년, 4학년, 6학년, 중3학년 영재원을 모집한다.
자녀의 잠재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보는 것이 어떨까한다.
지금은 꿈을 이루기위한 과정이다. 앞으로 많은 성공과 실패를 겪을 때마다 성취감도 좌절도 느끼며 성장해 나갈 것이다.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나라 이공계를 이끌어갈 재원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야겠다.


im4u정보영재 교육센터 금정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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