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전문 ‘영재플러스수학’

방학은 실력 다지기 시간, 수학을 잡아라!

나만의 오답 노트, 나만의 풀이 노트 활용

지역내일 2009-07-09



기말고사가 끝났다고 만세 부르기가 무섭게 또다시 2학기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 방학은 자신의 모자랐던 부분을 채우기에 적기다. 그러나 어떤 학원이 나에게 맞는지,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다.
무실초등학교 정문 앞 영재플러스수학 신희숙 원장은 수학을 전공하고 서울 목동과 분당에서 수학 전임 강사로 10여 년 간 가르쳐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한다. 신 원장이 알려주는 수학공부 노하우를 들어 보자.

자신의 실력에 맞는 교재 선택해야
신 원장은 “먼저 자신의 공부 습관을 생각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해 테스트를 받는 것이 좋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교재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교재는 욕심내고 어려운 교재를 선택하면 쉽게 포기하게 된다. 그렇다고 너무 쉬운 교재를 선택하면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또한 자신이 필요로 하는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디자인 배열이 잘 되어 있는 것을 선택한다.
선행 학습을 할 때는 개념 정리가 잘 돼 있는 교재를 선택한다. 특히 중등부는 방학 기간 동안에 기본 개념 이해와 다양한 문제를 통한 실력 다지기를 해야 한다. 개념 유형에 따른 문제를 충분히 풀었다면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단원을 마칠 때 마다 테스트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풀어 확인 학습을 한다.

나만의 오답 노트, 나만의 풀이 노트
신 원장은 “‘나만의 오답 노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만의 풀이 노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나만의 오답 노트’에는 틀린 문제만을 적는다. ‘나만의 풀이 노트’에는 풀이 과정과 답을 적는다. 이렇게 오답 노트와 풀이 노트를 따로 따로 정리하면 단원을 마치고 자신의 부족한 영역을 빨리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험 때 오답 노트만 복사해서 다시 풀어 볼 수 있어 활용하기에 좋다.
평소 다 아는 것 같은데도 시험만 보면 점수가 안 좋아 답답한 경험을 해본 적이 한두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는 풀이 노트를 살펴보면 자신이 어느 과정에서 실수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실수만 줄여도 수학의 반은 성공이다.

딱딱한 수학은 NO!, 재미있는 수학 YAS!
신 원장은 “수학은 어렵다거나 딱딱하다는 고정 관념을 버리는 것이 수학 공부의 시작이다”라고 한다. 최근 ‘재미있는 수학 퍼즐’ 등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무료 사이트도 많아 조금만 품을 팔면 흥미를 끄는 사이트를 찾을 수 있다.
인터넷 강의를 몇 번 듣다 보면 일방적인 강의이기 때문에 지루해서 쉽게 포기하게 된다. 그럴 경우 3배속으로 들으면 시간이 절약되기 때문에 지루해 하지 않고 들을 수 있다. 대부분의 무료 사이트는 회원 가입을 하면 활용할 수 있다. 깨비키즈(www.kebikids.com), 내신1등급기출닷컴 (www.gichool.com), 부모2.0 (www.bumo2.com/blog/imagemath) 등 인터넷을 검색하면 자신에게 맞는 무료 사이트를 찾을 수 있다.

''영재플러스수학'' 수학 공부법
영재플러스수학은 상담을 통해 먼저 진단 평가를 한다. 진단 평가를 통해 표준 디딤돌, 실력 디딤돌, 완성 디딤돌 등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 단계별로 학습한다. 방학 기간에는 특히 다음 학기를 선행할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해 시험 전까지 적어도 같은 단원을 3번 이상 반복, 확인 학습한다. 반복, 확인 학습을 하다보면 수학에 자신감이 생겨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했으면 문제를 빠짐없이 꼼꼼히 푼다. 많은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 보는 것이 수학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단원을 마칠 때마다 테스트해 부족한 영역을 보충한다.
영재플러스수학은 1:1 맞춤수업을 하기 때문에 각각 학생의 학습 관리뿐만 아니라 잘못된 공부 습관까지 찾아 내 고쳐준다. 아직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찾지 못했거나 공부의 문제점을 알지 못한다면 상담을 받아 자신의 문제점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공부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문의 : 742-8798, 010-9515-5198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