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상철)은 콘텐츠 사업자가 특정 이동통신사업자에 종속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무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무선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를 내달부터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선 콘텐츠 사업자들은 아직 이동통신사 플랫폼 방식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독립 포털을 구축해 서비스를 할 수 있고, 창구 다원화로 수익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한통에 따르면 MIDC(Mobile IDC)서비스의 일환인 이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한통은 목동 KT-IDC내에 WAP 게이트웨이, 서버팜, 서로 다른 데이터 표준의 변환을 위한 컨버팅 솔루션, 유료 콘텐츠 사업자를 위한 과금 시스템을 구축하고 4개 이동전화망과 회선을 연동시켰다.
이 서비스로 무선 인터넷 이용자들은 본인이 가입한 이동통신망과는 상관없이 각 이동통신사업자의 무선 포털사이트뿐만 아니라 인터넷 주소(URL)을 직접 입력해 어느 사이트로나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콘텐츠사업자(CP)도 무선 콘텐츠 제공방식인 HTML, WAP, HDML, mHTML 중 어느 한가지만 개발해도 무선 인터넷 이용자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변환해 서비스할 수 있으며 CP에게 요금 회수대행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통은 휴대폰을 통한 신상품 소개, 입금·배송 확인, 실시간 주식 정보 제공, 거래 안내, 행정민원 안내 등, 실생활에 적용 분야가 많은 SMS(단문 메세지)호스팅 서비스를 인터넷 쇼핑몰, PC통신, 포탈, 중소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 휴대폰으로 자신의 PC에 접속, 파일을 관리하고, 메일을 동기화할 수 있는 PC원격 제어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통신은 앞으로 국내 무선 인터넷 솔루션 전문기업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플랫폼을 확대하고, PDA 관련 포탈 및 솔루션, 무선 VAN(Mobile Value Added Network), 위치정보서비스(LBS·Location Based Service), 유·무선 연동 그룹웨어 및 ASP 솔루션 제공의 기반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통에 따르면 MIDC(Mobile IDC)서비스의 일환인 이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한통은 목동 KT-IDC내에 WAP 게이트웨이, 서버팜, 서로 다른 데이터 표준의 변환을 위한 컨버팅 솔루션, 유료 콘텐츠 사업자를 위한 과금 시스템을 구축하고 4개 이동전화망과 회선을 연동시켰다.
이 서비스로 무선 인터넷 이용자들은 본인이 가입한 이동통신망과는 상관없이 각 이동통신사업자의 무선 포털사이트뿐만 아니라 인터넷 주소(URL)을 직접 입력해 어느 사이트로나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콘텐츠사업자(CP)도 무선 콘텐츠 제공방식인 HTML, WAP, HDML, mHTML 중 어느 한가지만 개발해도 무선 인터넷 이용자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변환해 서비스할 수 있으며 CP에게 요금 회수대행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통은 휴대폰을 통한 신상품 소개, 입금·배송 확인, 실시간 주식 정보 제공, 거래 안내, 행정민원 안내 등, 실생활에 적용 분야가 많은 SMS(단문 메세지)호스팅 서비스를 인터넷 쇼핑몰, PC통신, 포탈, 중소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 휴대폰으로 자신의 PC에 접속, 파일을 관리하고, 메일을 동기화할 수 있는 PC원격 제어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통신은 앞으로 국내 무선 인터넷 솔루션 전문기업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플랫폼을 확대하고, PDA 관련 포탈 및 솔루션, 무선 VAN(Mobile Value Added Network), 위치정보서비스(LBS·Location Based Service), 유·무선 연동 그룹웨어 및 ASP 솔루션 제공의 기반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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