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주요기업의 실적악화 및 경기둔화에 따른 투자가들의 불안심리로 인해 개장과 동시에 폭락세를 보인 후, 저가매수세의 유입으로 꾸준한 회복세를 나타냈으나 결국 다우존수 지수가 1만포인트 밑으로 떨어지는 등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다우존스지수가 10,000포인트를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3월 15일 이후 처음이다.
나스닥지수도 전날 보다 42.40포인트(1.32%) 하락한 3171.56포인트를 기록했고 S&P 500지수는 7.84포인트(0.58%) 하락한 1342.13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가 10,000포인트를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3월 15일 이후 처음이다.
나스닥지수도 전날 보다 42.40포인트(1.32%) 하락한 3171.56포인트를 기록했고 S&P 500지수는 7.84포인트(0.58%) 하락한 1342.13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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