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중랑구 신내택지개발사업지구안에 있는 55필지의 단독주택건설용지 1만2091㎡(3657여평)에 대해 오는 8월 초순께 추첨을 통해 무주택 세대주에게 매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신내지구에서 공급하게 될 단독주택건설용지는 상봉동 4필지 633.8㎡, 중화동 16필지 3065.6㎡, 묵동 35필지 8391.8㎡ 등이며 공급면적은 최저 106.8㎡(32.3평)에서 최고 303㎡(91.6평)까지이다.
신청자중 1순위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 거주 무주택가구주이며 2순위는 공고일 현재 무주택가구주, 3순위는 일반 수요자가 된다.
공사는 다음달 초순경 매각공고후 무주택가구주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필지별 분양예정가는 감정평가기관의 감정가격에 따르게 된다.
대금은 계약 체결시 10% 이상을 납부하고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납부해야만 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곳은 신내지구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인접하고 인근에 봉화산이 있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라며 "특히 묵동 부지는 지하철 6호선 봉화선역이 가까이 있고 중화동과 상봉동의 경우도 7호선 중화역에서 도보로 15분거리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여건도 양호한 편"이라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신내지구에서 공급하게 될 단독주택건설용지는 상봉동 4필지 633.8㎡, 중화동 16필지 3065.6㎡, 묵동 35필지 8391.8㎡ 등이며 공급면적은 최저 106.8㎡(32.3평)에서 최고 303㎡(91.6평)까지이다.
신청자중 1순위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 거주 무주택가구주이며 2순위는 공고일 현재 무주택가구주, 3순위는 일반 수요자가 된다.
공사는 다음달 초순경 매각공고후 무주택가구주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필지별 분양예정가는 감정평가기관의 감정가격에 따르게 된다.
대금은 계약 체결시 10% 이상을 납부하고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납부해야만 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곳은 신내지구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인접하고 인근에 봉화산이 있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라며 "특히 묵동 부지는 지하철 6호선 봉화선역이 가까이 있고 중화동과 상봉동의 경우도 7호선 중화역에서 도보로 15분거리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여건도 양호한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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