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알리아의 감성론

7인 7색, 동시대 미술(Contemporary Art)을 말하다

지역내일 2009-07-16
‘감성론(Logic of Sensibility)’은 국내 동시대 미술(Contemporary Art)을 주도하는 작가군으로 구성됐다. 08년 ‘일탈의 기술’에 이은 인터알리아의 두 번째 기획전이다. 권오상, 이수경, 정연두, 홍경택 등 독창적인 활동으로 국제무대에서 주목받는 7명의 작가들이 전시에 참여했다. 전시를 기획한 인터알리아의 아트 디렉터 김인선 씨는 “동시대 미술을 ‘다양성의 집합체’인 관객과의 교류를 위해 탄생한 미술로 해석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권오상은 전통적인 조각 개념과 기법을 이용해 사진, 종이 죽, 스티로폼 등의 재료로 조각을 시도했다. 다양한 도시인의 군상을 회화적인 착시기법을 활용해 삼차원으로 변형한 이환권의 작품은 주변환경까지도 작품화시키는 매력을 지녔다. 영상작가인 신기운은 사물을 갈아 없애거나 화면을 거꾸로 재생해 시간과 공간을 돌아보게 만든다. 16일까지 전시한다.

문의 인터알리아 02-3479-0146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