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안산 성포주공3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에 기존 700가구 아파트를 920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도급금액은 1853억원. 2010년 10월 착공해 2013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안산 성포주공3단지는 군포IC, 안산IC를 이용한 고속도로 접근이 쉬우며, 안산버스터미널이 도보 4분, 지하철4호선 중앙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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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에 기존 700가구 아파트를 920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도급금액은 1853억원. 2010년 10월 착공해 2013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안산 성포주공3단지는 군포IC, 안산IC를 이용한 고속도로 접근이 쉬우며, 안산버스터미널이 도보 4분, 지하철4호선 중앙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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