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상반기 사상 최대 재정집행

올 예산의 62.5%인 15조9588억원 집행

지역내일 2009-07-24
국토해양부는 23일 경제위기 조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상반기에 사상 최대규모인 15조9588억원의 재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재정집행 관리대상 예산 23조 4041억원의 68.2%, 상반기 집행목표(15조2130억원)의 104.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부문별로는 △도로부문 6조1120억원 △철도 3조3067억원 △수자원 1조5127억원 △항만 1조3819억원 등이다.
이와 함께 한국토지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국토부 산하 주요 13개 공기업도 상반기 27조9075억원을 집행했다. 이는 당초 계획(25조원)보다 2.9조원 초과집행한 것이며, 올 사업비(41.2조원)의 약 67.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기관별로는 △대한주택공사 10조2000억원 △토지공사 8조9000억원 △철도시설공단 4조3000억원 △도로공사 1조6000억원 △수자원공사 1조4000억원 △철도공사 8000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조기집행으로 6월 국토부 소속기관 및 주요 산하기관 공사현장수가 1980개로 1월의 1634개보다 346개 늘어났으며, 고용인원은 13만3000명에서 17만9000명으로 약 4만6000명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김병국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