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담보 대출금리 자유롭게 선택하세요’
삼성생명은 1일부터 기존 담보대출에 ‘고정금리형’과 ‘양도성 예금증서(CD) 연동형’ 상품을 추가해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현재 판매중인 ‘기준금리형’ 담보대출 상품에 별도의 금리 옵션을 추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부동산 담보대출 고객은 △프라임레이트에 연계해 대출금리가 적용되는 기준금리형 △대출기간 금리가 고정되는 고정금리형 △CD유통수익률에 대출금리가 정해지는 CD연동형 대출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대출기간은 5년 이상이고 대출금리는 대출일 기준 하루 전날의 CD금리에 연동되며 이후에는 3개월 단위로 변동된다.
‘성적 따라 대출금리 최고 4% 할인’
대한생명은 다음달 1일부터 대학(원)생과 전문대학생이 등록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63학자금 신용대출’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63학자금 신용대출은 금리 적용을 대출기간이 아닌 대출 신청자의 학업성적이나 대한생명 보험계약에 따라 차등화 한 것이 특징이다.
대출금리는 10.5~14.5%로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이 상품 가입시 최초 기준금리는 14.5%지만 학업성적에 따라 1%포인트, 대출자와 보증인의 합산 보험료에 따라 최고 2%포인트, 교육보험 가입에 따라 추가로 1%포인트를 각각 할인해 최고 4%포인트까지 금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1년과 2년제 2가지며, 학기당 500만원씩 총 1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문의 : 080-630-6300)
금호생명, 우량계약자 2000만원 신용대출
금호생명은 8월부터 1년이상 보험계약을 유지한 우량계약자를 대상으로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보험을 합산한 해약환급금의 2배 범위 내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을 실시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용대출 금리가 연 12.5%이며, 대출수수료가 건당 2만원이다.
금호생명 관계자는 "생보사에서 신용대출을 받기위해 가입기간이 1년 6월에서 2년이상, 연간 소득 1500만원 이상 등 조건이 까다로웠다"며 "그러나 연간 소득 기준을 없애으며 계약 유지기간도 1년으로 단축해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1일부터 기존 담보대출에 ‘고정금리형’과 ‘양도성 예금증서(CD) 연동형’ 상품을 추가해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현재 판매중인 ‘기준금리형’ 담보대출 상품에 별도의 금리 옵션을 추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부동산 담보대출 고객은 △프라임레이트에 연계해 대출금리가 적용되는 기준금리형 △대출기간 금리가 고정되는 고정금리형 △CD유통수익률에 대출금리가 정해지는 CD연동형 대출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대출기간은 5년 이상이고 대출금리는 대출일 기준 하루 전날의 CD금리에 연동되며 이후에는 3개월 단위로 변동된다.
‘성적 따라 대출금리 최고 4% 할인’
대한생명은 다음달 1일부터 대학(원)생과 전문대학생이 등록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63학자금 신용대출’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63학자금 신용대출은 금리 적용을 대출기간이 아닌 대출 신청자의 학업성적이나 대한생명 보험계약에 따라 차등화 한 것이 특징이다.
대출금리는 10.5~14.5%로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이 상품 가입시 최초 기준금리는 14.5%지만 학업성적에 따라 1%포인트, 대출자와 보증인의 합산 보험료에 따라 최고 2%포인트, 교육보험 가입에 따라 추가로 1%포인트를 각각 할인해 최고 4%포인트까지 금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1년과 2년제 2가지며, 학기당 500만원씩 총 1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문의 : 080-630-6300)
금호생명, 우량계약자 2000만원 신용대출
금호생명은 8월부터 1년이상 보험계약을 유지한 우량계약자를 대상으로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보험을 합산한 해약환급금의 2배 범위 내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을 실시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용대출 금리가 연 12.5%이며, 대출수수료가 건당 2만원이다.
금호생명 관계자는 "생보사에서 신용대출을 받기위해 가입기간이 1년 6월에서 2년이상, 연간 소득 1500만원 이상 등 조건이 까다로웠다"며 "그러나 연간 소득 기준을 없애으며 계약 유지기간도 1년으로 단축해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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