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구호협, 집중호우 피해 주민 돕기 모금

지역내일 2009-07-26
신문사와 방송사 중심으로 설립한 민간재해구호 봉사단체인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는 7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7일부터 범국민적인 성금모금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7일부터 전국 곳곳에 쏟아진 집중 폭우로 13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으며, 3500여 세대의 주택이 전파·침수돼 82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한 수많은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피해규모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계좌 및 ARS 060-700-1004(한 통화당 2천원) 전화를 27일 개설한다. 은행별 계좌번호는 재해구호협회 홈페이지(www.relie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협회 홈페이지 및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한 인터넷 모금도 받는다. 모금기간은 8월 24일까지다. 모금 관련 문의는 전화 1544-9595 또는 재해구호협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부터 재해를 당한 이웃에게 국민 성금과 구호품을 모아 지원하고 있다. 문의 02-3272-0123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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