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가정에서 먹고 남은 음식물을 사료 또는 퇴비로 만들어 희망하는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쓰레기 자원화 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시설은 일일처리능력 50톤으로 수정구 태평동 7004번지 폐기물종합처리장내에 건립할 예정이며 현재 건물신축공사와 더불어 시설을 운영할 업체를 선정하고 있는 상태다.
운영 사업자가 선정되고 기계설치가 완공되는 올 11월부터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원화 시설 이용 대상은 아파트, 빌라 등 공동 주택으로 이 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각 가정에서 전용 수거 용기에 남은 음식물을 배출하면 되므로 집안에 음식물을 모아 두어 냄새가 나거나 전용 봉투를 구입해야 해서 발생하던 번거로움이 상당 부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음식물 처리 수수료는 각 세대 당 1,000원으로 공동주택과 운영업체간에 계약에 의해 관리비에 포함되어 징수된다.
시에서는 공동 주택을 대상으로 자원화 시설 이용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시청 청소과(729-5892)
각 구청 환경위생과 (수정구 737-2252, 중원구 750-2253, 분당구 710-2251)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시설은 일일처리능력 50톤으로 수정구 태평동 7004번지 폐기물종합처리장내에 건립할 예정이며 현재 건물신축공사와 더불어 시설을 운영할 업체를 선정하고 있는 상태다.
운영 사업자가 선정되고 기계설치가 완공되는 올 11월부터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원화 시설 이용 대상은 아파트, 빌라 등 공동 주택으로 이 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각 가정에서 전용 수거 용기에 남은 음식물을 배출하면 되므로 집안에 음식물을 모아 두어 냄새가 나거나 전용 봉투를 구입해야 해서 발생하던 번거로움이 상당 부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음식물 처리 수수료는 각 세대 당 1,000원으로 공동주택과 운영업체간에 계약에 의해 관리비에 포함되어 징수된다.
시에서는 공동 주택을 대상으로 자원화 시설 이용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시청 청소과(729-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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