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은 인천시와 함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4일 인천시청에서 범시민 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현대건설은 건축·설비·전기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가구를 현대건설 인천지역 24개 현장당 2가구씩 배정할 예정이다. 해당 가구에 대해서는 도배·장판 등 소규모 수선에서부터 주택 내·외부 전문적인 수리에 이르기까지 무상으로 직접 수리해 줄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 사업을 우선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 뒤 앞으로 추진결과에 따라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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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건축·설비·전기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가구를 현대건설 인천지역 24개 현장당 2가구씩 배정할 예정이다. 해당 가구에 대해서는 도배·장판 등 소규모 수선에서부터 주택 내·외부 전문적인 수리에 이르기까지 무상으로 직접 수리해 줄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 사업을 우선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 뒤 앞으로 추진결과에 따라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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