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아토피 피부질환을 앓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아토피 건강 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캠프 프로그램을 보면 아토피 피부염과 수면장애, 긁기 행동 수정, 자신감회복, 올바른 아토피 먹을거리 선택 및 올바른 목욕법 등에 대해 전문의로부터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도봉산 국립공원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속걷기, 유명강사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안전한 먹거리 찾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특히 교육지도사가 야간에 아이들의 수면 습관을 기록해 전문의에게 상담 자료로 제공, 잘못된 습관을 고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캠프는 2·4주 토요일 도봉구 숲속마을에서 1박2일 코스로 운영되며 1회당 4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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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프로그램을 보면 아토피 피부염과 수면장애, 긁기 행동 수정, 자신감회복, 올바른 아토피 먹을거리 선택 및 올바른 목욕법 등에 대해 전문의로부터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도봉산 국립공원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속걷기, 유명강사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안전한 먹거리 찾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특히 교육지도사가 야간에 아이들의 수면 습관을 기록해 전문의에게 상담 자료로 제공, 잘못된 습관을 고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캠프는 2·4주 토요일 도봉구 숲속마을에서 1박2일 코스로 운영되며 1회당 4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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