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은 2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건전한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포럼’을 개최한다. 자유총연맹은 이날 포럼에서 불법폭력시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시위문화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박효종 서울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새로운 시위문화가 정착되지 않으면 한국민주주의는 후퇴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자유총연맹 박창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평화적이고 비폭력적인 집회는 최대한 보장되야하지만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의사표현은 원초적인 폭력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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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박창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평화적이고 비폭력적인 집회는 최대한 보장되야하지만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의사표현은 원초적인 폭력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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