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일 각 지자체들이 대체에너지 개발, 에너지절약 관련 조례제정 추진 등 에너지절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그동안 에너지 절약과 관련, 중앙정부의 지시에 따라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온 지자체들이 최근 인식을 전환, 지자체별로 에너지절약 시책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요사례를 보면 △부산시의 가로등 점멸기 자동조도제어장치 설치 및 쓰레기 매립장 폐가스 이용 △광주광역시의 가로등격등제 실시 및 야간타이머 설치 △경상북도의 풍력발전 태양광 이용시설 설치 관용차 경차 구입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지자체들이 에너지 절약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은 각 지자체가 체결한 자발적협약 현황을 보면 알 수 있다. 자발적 협약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각 지자체가 관내 중소기업들과 에너지 절약사업 추진에 대해 체결한 협약을 말한다.
그동안 자발적 협약은 각 지자체의 소극적인 태도로 거의 추진실적이 없었으나 올해는 협약을 체결한 156개 사업장중 129개 사업장이 지자체에서 체결한 곳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최근 각 지자체에서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의식이 많이 전환되면서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산자부에 따르면 그동안 에너지 절약과 관련, 중앙정부의 지시에 따라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온 지자체들이 최근 인식을 전환, 지자체별로 에너지절약 시책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요사례를 보면 △부산시의 가로등 점멸기 자동조도제어장치 설치 및 쓰레기 매립장 폐가스 이용 △광주광역시의 가로등격등제 실시 및 야간타이머 설치 △경상북도의 풍력발전 태양광 이용시설 설치 관용차 경차 구입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지자체들이 에너지 절약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은 각 지자체가 체결한 자발적협약 현황을 보면 알 수 있다. 자발적 협약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각 지자체가 관내 중소기업들과 에너지 절약사업 추진에 대해 체결한 협약을 말한다.
그동안 자발적 협약은 각 지자체의 소극적인 태도로 거의 추진실적이 없었으나 올해는 협약을 체결한 156개 사업장중 129개 사업장이 지자체에서 체결한 곳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최근 각 지자체에서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의식이 많이 전환되면서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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