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자라는 특별한 미술 교육 ‘아트 & 하트’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자아 존중감이 ‘쑤~우욱’ UP

지역내일 2009-08-12
사진>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그림이다. 처음 관찰과 묘사가 부족했던 그림이 인물 표현이 세심해지고 공간감도 잘 표현된 그림으로 발전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우리 아이가 일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어떤 문제에 부딪히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과 자아 존중감, 문제 해결력, 집중력, 사회성일 것이다. 이런 내적인 힘을 기르기 위해 단순한 그림그리기, 만들기의 미술 교육이 아닌 아이의 심리적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미술 교육을 실시하는 ‘아트 & 하트’는 국내 최초 아동심리 미술 브랜드로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중> ‘아트 & 하트’ 프로그램은?
‘아트’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미술적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드로잉, 페인팅, 판화, 디자인, 북아트, 설치 미술 등 다양한 작업 활동을 통해 미술의 핵심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반면에 ‘하트’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정서적 건강을 위한 예방적 미술 활동이다. 종이부터 나무까지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 표현해 내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 집중력,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을 길러 줄 수 있도록 구조화되어 있다.
처음 ‘아트 & 하트’를 방문하면 자아개념 검사와 그림 검사를 통해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게 되며 개성에 맞는 개별적 수업이 진행된다. 등록 한 학생들은 아트 프로그램과 하트 프로그램이 조화된 월간 수업 안에 따라 각양각색의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표현활동 과정 속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맛볼 수 있다.

중> ‘안 돼’란 말은 하지 말아야
서양화를 전공한 김지연 원장은 아이들만이 그려낼 수 있는 독특한 그림을 접하며 아동화에 관심을 갖게 되어 아동 미술과 심리 미술을 공부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트 & 하트’의 김지연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해보며 실패를 경험했을 때, 다른 방법을 찾아 완성하는 과정 속에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며 “‘안 돼’란 단정적인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술은 정해진 방법이 따로 없기 때문에 확산적 사고를 이끌어 내어 창의성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아트 & 하트’에서는 키즈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4-6세의 아동은 과학, 수학의 원리를 쉽게 미술과 접목시킨 Brain 프로그램과 ‘놀이’로 접근하는 Play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즐거운 미술 활동을 할 수 있다. 분리 불안이 심한 아이일 경우에도 흥미를 이끌어 내어 표현활동을 하다보면 집중력이 생겨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중> ‘마음’을 치료하는 행복한 ‘미술’
‘아트 & 하트’에서는 사이버갤러리를 통해 아이의 작품을 볼 수 있으며 매달 수업 활동을 학부모와 공유하며 성장과 변화를 돕고 있다. 방학 때는 거대한 조형물을 만들어 봄으로써 작은 작품에서 경험 할 수 없었던 체험을 하게 된다. 힘든 과정을 통해 협동하여 만들어진 조형물은 ‘아트 & 하트’ 실내 공간을 멋지게 장식하며 아이들의 만족감을 늘 확인시켜 주고 있다.

* 봄내 초등학교 앞 ‘아트 & 하트’ : 261-7771 (www.art-heart.co.kr)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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